새끼고양이 허피스 어떠한 증상을 보일까요?

집에서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은 갑작스럽게 키우는 고양이가 힘이 없이 축 쳐져있거나 지속해서 눈물과 함께 눈곱이 심하게 눈에 생기는 증상을 보셨을 거예요. 고양이 허피스 증상은 다양한 증상을 동반하는데요.

나이가 어린 고양이들은 체력이 약하고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여러 병원체에 대해서 좀 더 쉽게 감염이 되는데요.

이중 바이러스에 속하는 고양이 허피스는 가장 많이 걸리는 질병 중 하나인데요.

오늘은 고양이를 처음 키우시는데 원인을 모르고 발을 동동 구르게 만드는 고양이 허피스 증상과 함께 치료에 도움을 주는 방법에 대하여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고양이 허피스 증상은?

1. 급성비염

고양이 허피스 증상 중 하나인 급성비염 증상은 지속적인 재채기를 동반한 맑은 콧물이 흐르는 증상을 보이는데요. 비염 증상을 보이는 고양이는 가파른 호흡을 내쉬는 증상을 보입니다.

2. 결막염

결막에 염증이 생겨 발생하는 질병 중 하나인 고양이 결막염 또한 허피스 증상 중 하나인데요. 고양이가 눈을 자주 깜빡거리고 눈물을 자주 흘리며 눈에 통증과 함께 가려움증의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결막염의 증상이 심하다면 결막의 부종이 심해져 눈이 보이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3. 식욕부진

평소에 사료 먹는 시간만을 기다리는 우리 반려묘! 갑작스럽게 키우는 반려묘가 사료를 잘 먹지 않고 식욕이 부진한 모습을 보인다면 허피스 증상을 의심해 보셔야 합니다.

4. 고열 및 눈곱

갑작스러운 고열로 인하여 기력이 쇠퇴하고 고양이 눈에 눈곱과 분비물이 많이 낀다면 허피스를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1. 청결한 환경유지

고양이는 매우 청결한 동물 중 하나인데요. 이러한 고양이를 키우는 환경 또한 청결하게 유지를 시켜줘야 고양이가 여러 질병으로부터 안전할 수가 있습니다.

키우시는 고양이가 평소에 생활하는 침구류 등을 자주 세탁 및 소독을 진행해주시고 고양이가 사료를 먹는 식기류 등 청결하게 관리를 해주시면 허피스뿐만 아니라 다른 질병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2. 적당한 실내 온도 습도 유지

고양이가 생활하는 보금자리의 적당한 실내 온도와 습도 유지 또한 허피스 예방에 큰 도움을 주는데요. 고양이 허피스 예방에 적절한 실내 습도는 50~60%가 적당한 습도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3. 면역력 올려주기

요즘은 시중에 판매하는 고양이 영양제 또한 다양하게 준비가 되어 있더라고요. 키우시는 반려묘의 면역력을 올려주어야 허피스 예방에 도움이 되는데요.

비타민C , 오메가 3 등 고양이 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소를 풍부한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는 사료나 간식과 함께 주시면 고양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항산화 효과 및 칼슘 흡수 증가 등의 효과가 있는데요. 주의하셔야 할 점이 건강한 고양이는 체내에서 비타민C를 자체적으로 생산하므로 오히려 부작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오메가 3은 고양이 피부가 안 좋거나 모질 이 안 좋은 고양이가 섭취하면 이로운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4. 정확한 시간에 약 급여하기

고양이 허피스는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를 받는 게 정말로 중요한데요. 치료를 받은 후 병원에서 처방해주는 허피스 관련 안약 및 약을 정확한 시간에 맞추어 투약을 해주는 게 조금이라도 빠르게 허피스를 낫게 하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고양이 허피스는 면역력이 낮은 새끼 고양이 일 때 더욱 주의를 하셔야 하는데요. 처음 반려묘를 키우시는 분들은 고양이 이 허피스 관련 증상을 미리 인지를 하신 후에 증상을 보인다면 빠르게 조치를 취하는 게 정말로 중요합니다.

또한 허피스 예방을 위하여 예방접종 또한 중요한데요. 보통 새끼 고양이 기준 생후 7~8주부터 허피스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