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새끼강아지 입질 훈련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by щ ъ ы ы iIiIIil 2021. 8. 8.

새끼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한 번씩 강아지가 손을 물거나 옷을 물어뜯는 등의 입질을 하는 상황을 종종 보실 거예요. 강아지 입질이 키우는 주인 입장에서는 대수롭지 않게 넘어갈 수 있지만 다른 사람들한테는 충분히 위협적인 행동으로 인식이 될 수가 있습니다.

 

새끼 강아지가 입질하는 이유는 상당히 다양한 이유가 있으며 입질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지나치게 훈육을 하게 되면 강아지가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을 수가 있는데요.

 

단순하게 입질을 한다는 이유로 계속해서 훈육을 하는 방법은 근본적인 입질의 원인을 해결하는 방법이 아니기 때문에 또다시 공격성이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을 내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새끼 강아지 입질 훈련과 함께 입질하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새끼 강아지 입질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형을 물고있는 강아지 초코

 

1. 새끼 강아지 입질

 

새끼 강아지들 입질은 공격성이 내포된 입질과는 약간 다른 케이스인데요.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 강아지들은 모든 일상에 호기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일단 물고 보는 습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기서 문제점이 같이 태어난 새끼 강아지들끼리 입질을 하다가 상대방이 아파한다면 자연스럽게 입질을 하면 안 되는구나라고 인식을 하고 입질을 하지 않게 된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아기 때부터 아기 강아지들과 떨어져 지내기 때문에 아기 강아지들은 무는 버릇 이 상대방을 아프게 한다는 교육을 받지 못해서 힘을 조절하지 못하고 세게 물때가 종종 있다고 합니다.

 

새끼 강아지는 왕성한 호기심 때문에 물건이 보인다면 일단 물고 보는 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2~5개월 정도의 새끼 강아지들을 분양받고 처음 키우시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깨지기 쉬운 물건이나 위험한 물건은 올려놓는 습관을 들이시는 게 좋습니다.

 

2. 이갈이

 

통상적으로 중형견, 대형견 새끼 강아지들이 태어나고 3~5개월 정도 사이에 이갈이를 시작하는데요. 소형견은 예외적으로 태어나고 5개월 정도 후에 이갈이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새로이 이가 자라기 때문에 잇몸에 극심한 가려움증과 함께 지속적으로 통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무언가를 무는 습관이 더욱 심해지는 시기인데요.

 

저는 이 시기에 강아지를 처음 키우는 완전 초짜라서 멋 모르고 초코를 방치해두었는데 초코가 집안 벽지뿐만 아니라 몰딩을 다 파버리고 소파까지 다 물어뜯어 버린 사건이 있었는데요.

 

보통 이갈이를 하는 새끼 강아지들이 흔히 하는 행동 중 하니이기 때문에 이갈이 시기에는 계속해서 씹을 수 있는 개껌이나 우드스틱 등을 준비해 놓으시는 게 효과적입니다.

 

3. 성견 입질하는 이유

 

새끼 강아지가 아닌 성견이 입질을 하는 이유는 상대방이 두려워 자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하여 공격성을 드러내는 행동이거나 주인과 장난을 치고 싶을 때 혹은 새로이 만나는 사람이 너무 반가워서 입질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여기서 주의하셔야 할 점이 강아지가 공격성을 보이고 코에 주름이 지면서 이빨을 살짝 드러낸 다면 상대방을 공격하기 전 주의를 주는 행동이니 반드시 주의를 하셔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반대로 온순한 표정으로 이를 들어내지 않고 자연스럽게 사람을 응시하고 있다면 놀아달라고 관심을 끌기 위해서 입질을 하는 것이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대부분 성견의 입질은 사람을 경계할 때나 강아지가 싫어하는 행동을 할 때 일어날 수 있는데요. 예를 들면 양치질을 하거나 배를 만질 때 혹은 발톱을 깎을 때 이러한 현상이 많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또한 어릴 때부터 입질을 하는데 주인이 관심을 가지고 놀아준다면 입질을 하면 주인이 관심을 가져준다고 인식을 하고 습관이 생겨 지속적으로 입질을 통해서 관심을 끌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입질이 성견까지 지속된다면 교정을 하는 방법이 쉽지는 않지만 행동 교정과 함께 인내심을 가지고 교정을 한다면 충분히 입질 훈련이 가능한데요.

 

강아지 입질 훈련 방법은?


1. 아픔을 표현하기

 

새끼 강아지는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강도 있게 입질을 하게 되면 상대방이 아프다는 걸 교육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새끼 강아지가 입질을 하면 아프다는 걸 알려주어야 하는데요.

 

강아지가 물었을 때 아프다고 표현을 하거나 소리를 내고 조금 떨여 저서 기운이 없는 듯한 행동을 취하면 새끼 강아지가 잘못된다는 걸 인지하고 입질하는 버릇을 교정하는데 도움을 줄 수가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에 같이 취하면 좋은 행동 중 하나가 입질을 할 때 강하게 안된다고 제스처를 보여주는 방법을 같이 하면 더욱 효과적으로 입질하는 행동을 교정할 수가 있습니다.

 

2. 장난감으로 시선 돌리기

 

입질을 통해서 정보를 얻는 강아지들의 무는 행동은 자연스러운 행동 중 하나인데요. 강아지가 보호자의 손 , 발을 물려고 하는 행동을 보일 때는 강아지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통해서 물어도 되는 물건과 물면 안 되는 물건을 교육하는 방법도 효과적입니다.

 

 

3. 물건을 빼앗을 때 간식을 줘보세요.

 

자기가 가지고 노는 물건을 빼앗을 때 입질을 하는 강아지들 은 간식을 통해서 행동교정을 하는 방법이 효과적인데요. 

강아지가 입에 물고 있는 물건을 놓으면 칭찬을 해주고 간식 등을 보상으로 줌으로써 강아지에게 긍정적인 방향을 유도하는 훈련입니다.

 

4. 스트레스 해소해주기

 

스트레스 가 심한 강아지들 의 경우에 입질을 하는 습관이 더욱 심해진다고 하는데요. 이때에는 산책 등을 통해서 강아지의 스트레스를 해소시켜주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게 해주는 것 또한 효과적입니다.

 


오늘은 새끼 강아지 입질하는 이유와 함께 강아지 입질 행동 교정 방법에 대해서 말씀을 드렸는데요. 행동 교정 만으로도 입질을 어느 정도 고칠 수가 있지만 너무 심한 입질을 하는 강아지는 훈련소를 방문해서 처음부터 교육을 받는 방법 또한 좋은 방법 중 하나이니 다양한 방법을 고려해서 훈련을 해주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