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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혀 색깔 이런색이면 건강 적신호!?

by щ ъ ы ы iIiIIil 2021. 7. 28.

오늘은 강아지 혀 색깔로 알아볼 수 있는 강아지의 건강상태에 관하여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강아지 혀 색깔은 현재 강아지의 건강 상태를 알려주는 가장 중요한 신호중 하나인데요. 과연 혀 색깔에 따라 어떠한 증상을 보일까요?

 


 

산책을 다녀와 간식을 앞에두고 더워서 혀를 헥헥 거리는 초코
초코와 간식

 

강아지 혀 색깔이 보라색 or 파란색이에요.

 

강아지 혀 색깔이 보라색일 경우에는 혈관 안에 있는 산소 농도가 떨어져 있을 경우에 색깔이 보라색으로 변하는데요. 이러한 경우를 청색증이라고 말하는데 잦은 청색증 증상이 자주 보인다면 강아지의 호흡기 또는 심장 쪽에 질환이 있을 수 있으니 가까운 동물병원을 방문하셔서 상담을 받아보시는 게 좋겠습니다.

 

혹은 무리한 산책이나 운동을 하게 되면 종종 청색증 증상을 보이곤 하는데요. 중요한 부분은 격한 운동이나 산책을 하지 않았는데도 강아지 혀 색깔이 파란색으로 변하면서 청색증을 보이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강아지 혀 색깔이 하얗게 변했어요.

 

강아지 혀가 창백한 하얀색으로 변했다면 면역력 저하로 질병이 발생하여 몸속에서 출혈이 생기거나 혹은 부종이 발생했을 경우에 강아지 혀가 하얗게 변하는데요.  

 

이 외에도 강아지 혀 색깔이 하얗게 변하는 가장 큰 이유는 빈혈이나 혈압의 문제일 수가 있다고 합니다. 또한 폐기능이 저하가 되었거나 혹은 위장 쪽 문제 일수도 있다고 하는데요.

 

강아지 혀가 하얀색으로 변했다는 것은 건강이 좋지 않다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이니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받는 게 중요합니다.

 

강아지 혀 색깔이 노란색이에요.

 

강아지 혀 색깔과 함께 잇몸이 약간 누리끼리한 색깔을 띠고 있다면 간이나 담낭이 좋지 않다는 신호인데요. 그리고 기타 원인과 함께 적혈구가 깨지고 있는 증상이라고 합니다.

 

황달이 발생을 하게 된다면 피부까지 노랗게 변할 수도 있다고 하니 강아지 혀 색깔이 노란색으로 변한다면 피부 또한 같이 확인을 하는 게 좋은 방법인데요. 

 

건강이 좋지 않아 혀 색깔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케이스가 많다고 하니 강아지 혀 색깔이 노란색으로 변했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시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를 키우다 보면 정말 간절하게 바라는 부분 중 하나가 강아지와 대화를 할 수만 있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하곤 하는데요.

 

우리가 키우는 강아지는 대화가 불가능하니 아프다는 걸 말을 할 수가 없기 때문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아픈 곳이 있는지 없는지 꾸준히 확인을 해주는 게 내가 사랑하는 반려견과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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