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키우는 강아지들 건강을 위해서는 역시 먹이는 음식이 제일 중요한데요. 강아지를 처음 키우시는 분들이 많이들 하는 고민 중 하나가 음식에 관한 고민인데요. 오늘은 강아지 브로콜리 먹어도 되는지에 대하여 말씀을 드려볼까 해요!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면 강아지는 브로콜리를 먹어도 되는데요! 여기서 강아지가 브로콜리를 섭취했을 때 이로운 효능 그리고 주의해야 할 부분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강아지 브로콜리 효능은 무엇일까?
우선 브로콜리에는 흔히 아는 풍부한 양의 비타민C가 포함이 되어 있는데요. 강아지에게 비타민C가 좋은 이유는 튼튼한 뼈와 매끈한 피부를 만들어주는 콜라겐을 생성해주고 몸의 활성산소 양을 줄여주어 암 예방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여줍니다.
그리고 면역력 강화에 좋은 비타민K와 엽산 판토텐산 등의 다양한 비타민을 함유하고 있는 브로콜리는 강아지에게 중요한 요소중 하나인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는데요. 면역력이 강화되어야 잔병이 적어지고 잔병이 적어져야 큰 병이 발생할 위험이 적어지는 만큼 면역력은 정말로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어요.
또한 강아지가 먹게 되는 유재품보다 칼슘을 더욱 쉽게 흡수가 가능해서 골다공증 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또한 장운동 또한 활발하게 만들어주고 몸속에 쌓인 노폐물 배출해도 좋아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이렇듯 브로콜리는 사람한테도 건강한 음식인 만큼 강아지에게도 그 효과가 매우 이로운 음식인데요. 이렇게 좋은 브로콜리도 급여 시 주의해야 할 사항이 있으니 몇 가지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강아지 브로콜리 급여 시 주의사항은?
1. 브로콜리 급여 시는 "소량만 급여"
어떠한 음식이든 과한 음식 섭취는 건강을 해치기 마련인데요. 이는 강아지에게도 해당하는 사항입니다. 강아지에게 브로콜리가 좋은 음식인 건 분명히 맞지만 과하게 섭취를 할시에는 브로콜리 속에 있는 "이소 티오 시아네이트류"라는 성분 때문에 강아지 소화기간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칠 수가 있다고 하고, 과하게 섭취할 시 호르몬 분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하니 급여 시에는 소량만 급여하시는 게 강아지 건강에 좋습니다.
2. 브로콜리 급여 시는 깨끗하게 씻어서 급여해야 해요.
브로콜리는 생으로 먹어야 한다 삶아서 먹여야 한다에 대한 논쟁 또한 많이 있는데요. 이러한 부분은 생으로 먹여도 되고 삶아서 급여를 해도 상관이 없다고 합니다. 생으로 먹을 시에 주의해야 할 부분이 브로콜리에 남아있는 잔여 농약 성분이 강아지에게 해를 끼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 건데요. 그래서 생으로 급 여하실에는 꼭 흐르는 물에 깨끗이 세척한 후 급여를 하시는 게 급여하시는 게 브로콜리의 좋은 영양분을 흡수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거 같습니다.
3. 브로콜리 급여 시는 먹기 좋은 크기로 급여해야 해요.
특히나 소형견 같은 경우는 더욱 주의해야 할 부분인데요. 대부분의 강아지는 3~4회 정도만 씹고 음식을 넘기기 때문에 브로콜리를 통째로 먹을 시에는 소화가 안될 염려가 있습니다. 그래서 강아지 브로콜리를 급여할 때는 꼭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서 급여해야 음식을 소화하는 데 있어 소화기간에 무리가 없다는 점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브로콜리 어떠한 강아지에게 더욱 좋을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브로콜리는 풍부만 비타민C와 비타민E 비타민K를 함유하고 있는데요. 면역력이 약하거나 비타민이 부족한 강아지들에게는 정말 좋은 음식 중 하나이기 때문에 비타민이 부족한 강아지들에게 급여하면 더욱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는 음식이에요.
그리고 스트레스가 심해서 질병을 앓고 있는 강아지들에게도 균형 잡힌 영양소를 공급해주어 강아지의 일상생활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식품이오니 참고하시면 좋을 거 같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브로콜리 급여에 관한 효능 및 주의사항에 대하여 말씀을 드렸는데요. 우리가 키우는 반려견의 건강을 좌지우지하는 가장 중요한 부분은 바로 "음식 급여"인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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