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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에 알아두면 좋은 강아지 열날때 증상 및 열 내리는 법

by щ ъ ы ы iIiIIil 2023. 1. 4.

사람이 아플  경우 가장 먼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기침, 콧물 등의 증상 확인이나 안색을 살피는 등의 방법도 있겠지만 대표적인 방법은 체온을 확인하여 열이 나는 것을 확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체온이 정상 체온으로 내려오면 다시 건강한 상태로 돌아오기 마련이죠. 이러한 방법은 강아지에게도 마찬가지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견주분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강아지 열날 때 증상 및 열 내리는 법에 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열날 때 증상

강아지의 경우 기본적으로 사람보다 체온이 높은 만큼 일반적인 경우 견주 분들이 강아지 열날 때 증상 및 열 내리는 법에 관해서 어떻게 확인하고 대처할지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먼저 강아지가 열이 있을 때 증상을 알아보자면

 

  • 사료, 간식 등 음식을 먹지 않고 식욕이 떨어진 모습을 보인다.
  • 잘 움직이지 않으려 하고 놀이나 산책 등에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다.
  • 지속적인 기침이나 호흡 곤란 증상이 나타난다.
  • 구토와 설사 증상이 나타나고 소변의 색이 진해진다.
  • 몸을 으슬으슬 떠는 모습을 보인다.

 

위와 같은 증상이 강아지가 열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입니다. 평소 강아지가 다른 원인으로 아플 때에도 나타날 수 있는 증상들이지만 열 또한 많은 질병의 증상일 수 있는 만큼 설명드린 증상들이 나타난다면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담요에 누워있는 강아지

 

강아지가 열이 나는지 확인하는 법

우선 강아지 정상 체온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태어난 지 얼마 안 된 새끼 강아지의 경우를 제외하면 대부분 강아지는 연령에 상관없이 38~39도 정도가 적당 체온입니다. 크기나 견종에 따라서는 조금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보통 39.5도 정도가 되면 열이 있다고 판단할 수 있으며 체온이 40도를 넘어갈 경우 즉시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열이 있는지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강아지 전용 체온계를 구비하여 체온을 측정하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강아지가 체온계에 예민하게 반응하여 사용이 어렵거나 체온계가 없는 경우도 있기 마련인데요. 이러한 경우에 확인하는 방법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잇몸이 건조하고 붉어진 경우 열이 나는 상황일 수 있다.
  • 강아지 귀 끝, 다리 사이(겨드랑이)가 뜨겁다면 열이 나는 상황일 수 있다.
  • 강아지 코가 젖어있지 않고 마른 상태라면 열을 의심해볼 수 있다.

 

위의 방법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물론 가장 정확한 방법은 체온계를 이용한 측정이지만 위와 같은 방법을 상황에 맞게 이용하는 것 또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주변 환경이나 활동량에 따라 편차가 있을 수도 있어 주기적으로 체온을 측정하여 적정 체온을 알아두시는 방법도 좋다고 합니다.

 

검정색 치와와

 


강아지 열 내리는 법

강아지 열날 때 증상과 확인 방법을 살펴봤으니 강아지 열 내리는 법을 알아보겠습니다.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당연히 병원에 즉시 방문하는 것이 좋으며 미열의 경우에는 안정을 취하는 것과 체온을 내려주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시원한 물을 적신 수건을 가슴, 다리사이, 발바닥, 코와 같이 접촉 면적이 넓거나 땀샘이 위치한 부위에 대주고 있으면 강아지 내부의 열을 방출하는 것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시원한 장소에서 강아지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또한 효과적인 강아지 열 내리는 법이라고 하니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네요. 오늘 소개드린 강아지 열날 때 증상 및 열 내리는 법을 숙지하셔서 강아지 건강 오래오래 유지할 수 있길 바라며 글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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