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가 핥는 이유 어떻게 대처해야 할까?
집에서 키우는 우리의 또 다른 식구인 반려견 항상 같이 동화되어 지내다 보니 이제는 없어서는 안 될 일상의 중요한 부분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 또한 강아지를 키우는지 어느덧 6년이 되었는데 이제는 옆에 강아지가 없는 건 상상이 안될 만큼 저에게는 각별한 존재가 아닐까 싶어요. 제가 키우는 초코와 파이 또한 멋모르고 어릴 적에 강아지가 좋아서 한번 키워보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키우다 진짜로 강아지 키우는 게 쉬운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많은 공부와 시간을 들여서 어느 정도 교감을 하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여기서 문제가 강아지 와 대화를 할수 있는 게 아니라서 아플 때 보내는 신호를 빠르게 캐치해야 큰 병으로 확대가 되는 걸 막을 수가 있더라고요.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을 같이 하다가도 제가 알게 모르게 강아지들은 자기가 아프거나 불편한 부분을 주인에게 신호를 보내 알아주었으면 한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알아본 강아지가 핥는 이유에 대해 말씀을 드려볼까 합니다.
강아지가 핥는 이유? 왜 그럴까?
자기 발을 핥는 강이지 그 이유는?
한 번씩 강아지들이 산책을 다녀오거나 조금 걷다 보면 자기 발을 핥을 때가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에는 습진이나 피부병을 의심을 해보시는 게 좋아요. 보통 강아지들의 발은 털로 뒤덮여 있기 때문에 쉽게 습해지더라고요. 그래서 피부병이나 습진에 쉽게 노출이 된다고 하는데요. 습진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습한 환경을 제공하지 않아야 하는 게 중요한데요. 강아지 발에 물이 묻거나 발이 젖어 있다면 드라이기로 말려주시는 게 습진을 예방하는 데에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발을 핥나가 발을 갑자기 씹는 경우는 관절이 아프거나 혹은 발가락 사이사이에 이물질이 끼었을 때아니면 강아지의 버릇이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에 이러한 행동을 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강아지를 키울때 중요한 하루에 못해도 20분 정도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적절한 산책을 해주는 게 좋은데요. 증상이 심하다면 동물 병원을 방문해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인 거 같아요.
바닥을 핥는 강아지 그 이유는?
보통 강아지가 바닥을 핥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받는 원인이 제일 크다고 하는데요. 주인이 자기에게 관심이 없고 놀아주지 않는다면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혹은 지루한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 바닥을 핥는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중요한 점 이 강아지 스트레스 해소에 제일 좋은 방법은 역시 산책인 거 같아요. 무리한 산책은 강아지 건강에 해롭지만 적당한 산책을 통해 다양한 냄새를 맡음으로써 스트레스를 해소 시켜주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이러한 이유 말고도 소화가 안되는 강아지들이 바닥을 핥는 경우도 있으니 이 경우에는 구토나 설사를 자주 하는지를 꼼꼼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을 거 같아요.
코를 핥는 강아지 그 이유는?
한 번씩 유심히 보고 있으면 저희 초코 또한 코를 핥을 때가 있는데요. 강아지가 코를 핥는 이유는 냄새를 잘 맡으려고 코를 핥는다고 하더라고요. 사람보다 후각이 더욱 발달이 된 강아지들은 코의 표면 부분이 촉촉해지면 공기 중의 냄새를 더욱 쉽게 느낄 수가 있다고 하는데요. 또 다른 이유로는 스트레스를 받아 불안해지면 코를 핥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항상 유심히 살펴보는 게 제일 중요한 거 같아요.
생식기를 핥는 강아지 그 이유는?
단순하게 생각하면 자기 자신의 청결을 위한 행동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지만 생식기에 염증이 생겼을 떄 생식기를 핥는다고 하는데요. 여기서 포인트가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댕댕이들의 경우 암컷은 자궁축농증 수컷은 포피염 등의 질병이 생길 수가 있으니 이러한 행동이 심해진다면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보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얼굴을 핥는 강아지 그 이유는?
저 또한 퇴근을 하고 집에 오면 초코파이가 얼굴이 침범벅이 되도록 얼굴을 핥는데요. 대부분 강아지들이 주인을 핥는 이유는 애정표현인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얼굴을 집중적으로 핥는 이유는 저를 주인으로 인정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서 중요한 점이 얼굴을 핥는 게 간혹가다가 싫을 수도 있는데요. 바로 거절을 하신다면 강아지가 슬퍼할 수가 있으니 어느 정도 핥을 수 있게 해주는 게 강아지의 정서에 좋다고 하네요.
강아지 핥는이유 훈련 방법은?
강아지가 핥을 때 훈련 방법은?
대부분의 강아지가 핥는 행동은 강아지에게는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행동 중 하나인데요. 절대로 강아지가 핥을 때 혼내거나 야단을 치시면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간혹가다가 핥는 게 정말로 싫으시다면 강아지를 야단치는 것보다는 피하는 게 좋다고 해요. 강아지가 핥으려고 할 때 고개를 돌려서 피하거나 강아지가 핥으려고 할 때 입을 다물어 버린다면 간식 같은 걸 주면서 칭찬을 해줌으로써 강아지가 핥지 않으면 주인이 좋아하는구나!라는 걸 인식을 시켜주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이라고 하더라고요.
많은 시간을 건강하고 행복하게 반려견과 지내려면 반려견 과 따로 대화를 할 수가 없으니 평소에 반려견이 보내는 아프다는 신호를 잘 감지하고 빠르게 케어를 해주는 게 주인으로서의 몫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저 또한 아직 모르는 부분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초코파이를 위해서 더욱 공부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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